사설.칼럼

요원한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결단내릴 때
양주시가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 2차 공모에 들어갔다. 1차 공모와 달리 파트너로 참여할 1군 업체의 섭외가 쉽지 않을 만큼 자격요건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2011-11-04 17:57:43
티타임… 그 의미는?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타인과 ‘소통’을 한다. 소통이라는 것은 잘되면 친근감 향상에 도움을 주는 반면 소통이 잘 되지 않으면 오히려 관계를 단절시킬 수 있다. 또한 소통을 통해 우리 마음속에 있는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표출하면 스트레스 및 화병과 같은 마음의 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기도 하다.
2011-11-04 17:42:51
옛소리보존회, 문화원에 직격탄 날려
동두내옛소리보존회 A회장은 동두천문화원이 본연의 역할을 못하고 있다며 쓴소리를 내뱉었다. 지난 8~9일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 제52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 경기도대표로 출전한 ‘동두내옛소리보존회’가 금상을 수상, 이를 축하하는 축하연이 지난 21일 농협하나로웨딩홀에서 열렸다.
2011-10-28 15:01:32
무관심이 만든 울분의 ‘도가니’
광주 인화학교에서 벌어진 성폭행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도가니’의 사전적 의미는 ‘흥분이나 감격 따위로 들끓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무진자애학원에서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일이 태연하게 일어난 ‘광란의 도가니'라는 의미로 이젠 더 유명해졌다.
2011-10-21 13:57:37
꿈의 궁전
소싯적 읽은 동화나 우화가 떠오르는 독서하기 좋은 계절이다. 짧아진 해는 어느덧 겨울이 다가왔음을 알리고 가을산은 단풍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며칠 전 양주시의회는 임시회를 열었다.
2011-10-14 15:25:30
딴죽 쑤는 양주역세권 개발 사업
양주시가 2007년부터 추진한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의 이면을 들여다보면, 과연 시는 추진 의지가 있는지 자못 의구심이 증폭된다. 심지어 해당 부서의 장밋빛 제시에 꽤 오랜 기간 여론과 지역주민이 농락당한 기분마저 든다. 출발은 좋았다.
2011-10-07 15:30:31
피해자 인권 보호와 사건 공개의 ‘딜레마’
경찰의 근본목적은 개인의 권리와 자유를 제한해 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는데 있다. 하지만 현대사회는 경찰의 근본목적 이외에도 복잡한 문제들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책을 필요로 하고 있다. 즉 경찰의 민주적이고 능률적인 업무 변화를 통해 현대사회에 적합한 경찰행정이 뒷받침돼야 하는 것이다.
2011-10-07 15:17:46
‘비주얼(visual)’과 ‘밀레니엄교’
최근 한국에서 ‘비주얼(visual)’이란 말이 사용되고 있다. 본래 ‘시각의, 눈으로 보는’이란 뜻이 아닌 ‘선호하는 이미지 또는 유행하는 디자인’의 의미가 강해 연예인 중 특정 인물에게 ‘비주얼 담당’이라는 호칭이 사용 될 정도다.
2011-09-30 14:57:45
필진칼럼/추석
장모님이 돌아가신 것이 1982년 9월 27일이었는데 추석을 일주일 앞둔 명절 밑이었다. 장례를 치르고 무덤을 모시는 과정에서 우리는 장모님의 산소 바로 아래에 얼마 전에 만들어진 새 무덤이 있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이 무덤은 한국인의 무덤이 아니었다.
2011-09-23 16:20:50
공직자기고/핀란드를 통해 본 청렴
청렴을 논하는 기고문에서 왜 갑자기 핀란드라는 북유럽의 생소한 나라를 거론하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논하게 된 그 첫 번째 이유는 자이리톨과 노키아로 대변되는 핀란드가 우리나라와 전면적으로 비슷한 점이 많다는 것이다. 먼저 핀란드와 우리나라는 언어학적으로 같은 계통인 우랄 알타이계다. 우랄 알타이계 언어를 사용하는 민족은 외형적으로도 비슷한 모습(평평한 얼굴, 낮은 코, 광대뼈)을 띄는 경우가..
2011-09-23 16:19:23
청소년 고민상담/싸움 잘하는 친구가 괴롭혀요
같은 학교에 다니는 친구랑 선배가 얼마 전부터 저를 때리고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자존심도 상하고 아이들에게 말했다가는 놀림을 받을까봐 말도 못하고 있습니다. 계속 이렇게 맞다가는 앞으로도 계속 저를 심심풀이 땅콩으로 여길까 걱정입니다. 경찰에 신고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런데 신고를 했다가는 앞으로 친구들을 사귀기도 쉽지 않을 것 같고, 겁쟁이라고 놀림을 받을 것도 같아 걱정이에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금..
2011-09-23 16:15:52
도의원 공석과 동두천의 피해
동두천 진성복 도의원이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된 지 8개월이 지났지만, 사퇴의사가 오리무중인 가운데 언론과 시민사회에서 사퇴의 목소리가 높다. 민노당동두천시위원회는 “수해로 인한 고통 속에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동두천 주민들이 아우성을 치고 있는데 그들이 낸 세금으로 부당한 월급을 받는 것은 부끄러워 마땅한 일이다”며 “최소한의 인간적인 양심이 있다면 경기도의원직을 사퇴하고 월급을 반납하길 바란다”..
2011-09-23 15:34:54
이소선 여사를 추모하며
나는 노동자다. 하루하루 노동력을 팔면서 생계를 이어 나간다. 무거운 물건을 나르거나 기계를 만지지도 않는다. 얼굴에 기름때 묻을 일 없었고, 땡볕에 땀 뻘뻘 흘리며 힘 쓴 적도 없다. 하지만 분명 노동자다. 직업이 조금 특별한 관계로 생산관계에서 소외당하진 않는다. 또, 물건을 직접 만들지는 않기 때문에 나의 잉여노동이 얼마나 되는지 정확히 파악하기도 어렵다.
2011-09-09 16:44:59
당첨보다 어려운 연금복권 구입
전국이 연금복권의 열풍으로 뜨겁다. 기존 복권과 달리 20년에 걸쳐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연금복권에 몰리고 있다. 한 회당 640만매를 발행하지만 1등 당첨 확률이 로또보다 2배 높은 만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 연금복권판매처는 늘 북새통을 이루고 있으며, 2~3회차 앞선 복권도 모두 ‘매진’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2011-09-02 17:06:43
공직과 지역신문의 관계
양주·동두천 지역처럼 작은 도농복합도시의 공무원들은 대도시 공무원들보다 여러 면에서‘만능’이다. 도시화가 상당수 진척된 도시의 경우, 도시계획법 하나만 잘 알아도 탄탄한 승진가도를 달릴 수 있지만, 우리 지역의 경우처럼 지리적인 특성 때문에 각종 규제가 거미줄로 얽혀있는 곳은 도시계획법 하나로 인정받을 수 없는 게 현실이다.
2011-08-26 16:25:21
보리밭과 동해와 미국, 그리고 광복절
영국의 거장 켄 로치 감독의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은 1920년대 아일랜드 독립 투쟁을 소재로 다룬 영화다. 의사를 꿈꾸던 아일랜드 청년 데미언은 ‘영국군과 무기 수송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영국군에게 역무원이 폭행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뒤 형이 활약하고 있는 아일랜드 공화국군(IRA) 투신한다.
2011-08-19 16:59:27
제2의 산사태, 절대 NO!
동두천에 지난달 26~28일까지 675㎜의 국지성 호우로 257건의 산사태가 발생, 6명의 사망자 중 5명이 산사태로 목숨을 잃었다. 28일 오후 상봉암동 도솔암 산사태 현장을 찾았다. 산 위에서 쏟아져 내린 엄청난 양의 토사와 나무에 묻혀 암자는 보이지도 않았다.
2011-08-12 14:48:39
현 시장의 노림수
양주시가 민선5기 2년을 시작하는 첫 단추로 사무관급 인사를 전격 단행해 공직사회가 진의파악에 분주하다. 현삼식 시장의 중반기 시정방향을 예측할 수 있는 가늠자로, 이번 인사는 지난 2~3차례 인사와 달리 의외성이 컸다.
2011-08-05 15:44:00
수해의 변증법
산업혁명 이후 인류의 기술력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진보해왔다. 기술력의 진보는 자본의 비대화를 낳았고 이는 필연적으로 상품의 대량생산으로 연결됐다. 농작물이 자라던 토지는 공장으로 대체됐으며 이곳에는 배설물을 배출하듯 쉴 새 없이 상품을 찍어냈다. 산업혁명 전에는 소수 특권층을 제외한 대부분이 농사를 졌지만 이제 이들은 노동자로 변했다.
2011-08-05 15:42:09
여름 피서지 바가지요금 대처법
여름 피서철만 되면 전국의 해수욕장 및 계곡 등으로 많은 피서인파가 몰린다. 이에 상인들은 한철 대목의 특수를 노리기 위해 각 해수욕장 및 계곡 주변의 시설을 개선하고 숙박, 상가시설을 확충해 저마다 많은 피서객들을 유치하려고 온갖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11-07-22 14: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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