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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60만의 경기북부 허브 ‘양주’... ‘웅비 발판 마련’

신년대담/임충빈 양주시장

2010년 01월 08일 17시 44분 (주)양주/동두천신문사

2009년 한해, LG패션 유치 등 일자리 1만개 창출 쾌거

새천년을 연 양주의 10년은 발전과 도약, 웅비의 총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변방의 한적한 농촌마을, 12만의 작은 도시 양주군에서 출발해 시 승격과 함께 각종 택지개발과 전철개통 등의 호재 속에 어느덧 인구 60만명이 살 수 있는 거대 도시의 기틀을 잡았으니, 결코 과언된 표현이 아니다.  이 모두 양주에 애정을 가진 공직자와 시민의 발전 열의가 응집해 맺어진 결실이다. 2002년 양주호 선장에 승선, 양주발전을 조타해온 임충빈 시장. 2002년 시민의 공복으로 선택받은 뒤 2006년 무소속 돌풍의 이변을 연출하며 재선가도를 달리던 임시장, 어느덧 민선4기도 종착역에 다다랐다.
2선의 임기 8년 동안 특유의 유연함과 신중함으로 양주호를 무난하게 이끌어왔고, 옥정ㆍ회천ㆍ고읍ㆍ광적지구 등 각종 택지개발 사업을 비롯해 홍죽ㆍ남면산업단지 등 양주 발전에 꼭 필요한 기반을 확보하는 거사만큼은 비등한 반대 여론에도 뚝심 있게 밀어부쳐 발전의 토대를 구축했다는 긍정적 시각이 적지 않다.  
임 시장은 새해를 맞아 “각고의 노력 끝에 ‘양주비전 2010’이 완성됐다”며 “양주의 발전 청사진을 담은 양주비전 2010의 세부계획을 실천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 시장은 그러면서 “한 번 더 해야겠다는 결심보다는 민선4기를 잘 마무리해야 한다는 책무가 더 중요하다”며 향후 재출마 여부와 한나라당 복당에 대한 신중함을 보였다.
백호의 용맹함이 가득한 양주의 2010년, 임충빈 시장을 만나 새해 양주시의 청사진을 담았다.  ▲대담:권기덕 대표 / 정리:이종구 국장  / 영상:장현주 기자(http://www.yangjunews.co.kr)


<새해인사>
▲2009년은 신종플루, 행정구역통합, 택지개발 등 파란만장한 해였다. 2009년 한해를 보낸 소감, 그리고 시정성과를 꼽는다면?

2009년은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지역경제나 서민생활이 위기에 내몰리는 아주 힘든 상황에서 출발했다. 시군행정구역 통합, 택지개발 사업 지연 등 크고 작은 일들도 많았다. 그러나 위기극복을 위해 단결해준 시민여러분과 경기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재정 조기집행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공직자들이 있었기에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했다.
먼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결과 회정동 일원에 LG패션을 유치, 복합타운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광적면 가납리에는 벤처기업 육성타운 양주 테크노시티 아파트형 공장을 착공했다. 농협중앙회와 양주농산물 종합유통센터 공동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양했다.
경기북부의 중심교육도시를 위해 예원예술대학교 이전 설립을 위한 유치협약을 체결했고, 덕계고의 ‘기숙형 고교 선정’ 등의 쾌거와 남면 도서관을 개관해 지역주민의 평생학습장으로 활용하게 됐다.
아트도시 건설을 위해시립미술관 건립과 시립 문신 아뜰리에 미술관 건립협약을 체결했으며 도시 정체성 정립을 위한 연구에 착수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
이 밖에 8693세대의 고읍지구 택지개발사업이 준공돼 지난 8월부터 입주가 시작됐으며 ‘양주비전 2010’의 효과적 추진을 위한 양주비전 3대 실천전략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또 경영진단을 통한 행정조직 개편과 성과중심의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시정평가팀 신설 등 내적역량강화에도 힘썼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국토해양부로터 활력도시 부문 도시대상 등 각종 대외기관 평가 등 총 78개 분야에서 크고 작은 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실적을 거두었다.

▲2010년은 민선4기가 닻을 내리는 한해이다. 시정목표, 시정방향, 특수시책은

민선3기 4년에 이어 민선4기 3년 6개월 동안 시정을 이끌면서 ‘2025 양주시 장기발전계획’과 ‘2020 양주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해 60만 명이 살 수 있는 양주시의 미래 청사진을 그렸다.
또한 ‘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 양주’ 건설을 위한 중기계획으로 ‘양주비전 2010’을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3대 실천전략과 77개의 세부이행과제를 도출해 현재 계획대로 추진중이며 새해에는 ‘양주비전 2010’을 마무리한다.
민선4기 시장으로 취임하면서 공약한 총 67개 공약사항에 대해서도 실천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제시책>
▲새해, 시민들에게 희망을 줄 경제회복 시책이 있다면? 자족도시, 경제도시를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이 중요하다. 2009년 한해 경제시책의 성과는

2009년에는 남면산업단지 내 27개 업체의 유치를 완료했으며, 홍죽산업단지 내 (주)GL세라믹과 MOU를 체결하고 23개 기업의 입주희망신청 접수를 완료하는 등 모두 80개 업체를 유치해 약 1만명의 고용창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공공근로사업(500여명)과 희망근로사업(800여명/78개 사업장)을 비롯해 중소기업육성지원 및 공장밀집지역 내 유도간판 보수사업 등 6개 단위사업을 시행하고 기업SOS를 통해 333건의 애로사항을 해결했으며 기업체 진입도로 확포장 등 기반시설지원을 적극 추진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위해 노력했다.
2010년에는 대(對)언론홍보 강화, 홍보브로슈어 배포, 홍보매체의 다양화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양주’를 대내외에 알리는 등 보다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이루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양주시가 총력을 기울이는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경우 일부 단지가 장기표류 위기에 내몰리는데, 이에 대한 대안은

총체적인 금융위기의 여파로 각급 공기업들이 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을 기피하고 있어 현재 계획 중인 일부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강력한 사업추진 의지를 갖고 입주기업 수요조사, 산업분석, 투자유치전략 및 산업기대효과 분석 등 객관적인 사업성에 대한 조사를 통해 분양 수익성을 확보해 산업단지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현재 조성중인 ‘홍죽산업단지’는 2012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 상반기 내 착공할 예정이었으나 사전 입주접수결과 분양률이 초과되어 공사기간을 최대한 단축, 공단 가동시기를 앞당기겠다.
본격 가동을 앞둔 남면산업단지는 정우금속, 중부건설 등의 기업이 입주해 70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 약2700명의 인구유발 효과가 기대되며, 연간 717억원의 투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09년을 기점으로 양주시의 예산이 대규모로 축소됐다. 2010년은 물론, 2011년에는 더욱 살림살이가 빠듯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데, 이에 대해 대책이 있다면

양주시의 2010년 예산은 전년대비 9.8% 감소한 4508억원 규모다. 경기침체에 따른 지방세 및 세외수입의 감소, 옥정ㆍ회천지구 착공 지연에 의한 LH공사의 기반시설부담금 지원액의 감소 등이 원인이다. 이러한 어려움 해결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첫째,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노력했다.
둘째, 각 부서에서 자율적으로 예산을 편성하는 ‘총액배분 자율편성 (Top-Down) 시스템’을 도입, 한정된 재원을 효과적으로 나눠 쓰고 있다.
셋째, 직원들이 사용하는 사무관리비를 10% 절감하고, 도로ㆍ교통ㆍ하천ㆍ환경시설 등 SOC사업 예산으로 배분했으며,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복지와 교육ㆍ문화 등에 투자하여 ‘시정의 주요시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편성했다.
넷째, 국도비 보조금, 특별교부세, 재정보전금 등 의존재원을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해 중앙부처 및 경기도를 방문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
다섯째, 가급적 신규사업은 억제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

<택지개발사업>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출범 후 현재 추진되는 각종 택지개발사업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논란이 거셌던 광석지구 사업이 대표적인데, 그렇다면 양주시가 사활을 걸고 있는 ‘광역행정타운’ 사업도 어려움을 겪는 것은 아닌지

(가칭)행정타운사업의 추진을 위해 2008년 11월 ‘2020년 양주도시기본계획’에 시가화예정용지로 반영해 2009년 3월부터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착수, 현재 기본계획(안)을 수립 중에 있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경기침체와 최근 출범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내부 부채증가로 인해 양주 관내에서 추진 중에 있는 대규모 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가칭)행정타운사업 추진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적의 기본계획(안) 도출을 목표로 다양한 계획(안)을 수립 중이며, 또한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의 사업시행 방안 및 민간사업자 참여방식 등 다양한 사업시행자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옥정ㆍ회천 등 양주시 발전을 위해 시급하게 추진돼야 할 각종 택지개발사업들이 사업성과 LH의 내부사정 등으로 장기 표류할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공동화 등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데, 양주시의 대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모든 택지개발사업의 사업성을 전면 재검토 하고 있다. 양주시 광석지구의 경우 한 동안 사업취소 등의 소문이 무성했고 지난해 내 보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지만 주민과 시가 협력해 연내 보상절차 이행을 관철했다.
회천지구는 부동산 경기침체와 LH의 부채증가로 인해 사업추진일정 조정이 불가피한 것으로 검토되고 있으나, LH와 최대한 상호 협력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다.

▲시민들에게 가장 밀접한 것이 바로 교통도로정책이다. 7호선 양주 연장사업과 3번국도 우회도로, 서부 주민들의 염원인 39호선 국지도 사업, 회정ㆍ산북역사 사업의 진척 사항을 알고 싶다.

전철7호선 연장사업은 양주시, 의정부시, 포천시 등 3개 자치단체와 지역정치권, 시민단체가 합심해 총력을 다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전철7호선 연장사업을 2010년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지정해 줄 것을 국토해양부로 건의했으며, 향후 대상사업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회정, 산북역 신설은 지난 2월 국토해양부로부터 신설 확정이 결정되었으며, 철도시설공단에서 관계기관과 역사신설에 대한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 협의가 이뤄지면 양주신도시 완공시점에 맞춰 역사가 운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기존 국도3호선(평화로)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도로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설 중에 있는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는 2008년 12월 자금-회천 구간의 고읍IC~의정부 자금IC 간 일 방향이 부분 개통했고, 2010년 1월내에 양방향이 모두 개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국지도39호선 확장공사는 2007년 6월 경기도(제2청사)에 ‘송추-동두천 간 민자도로사업’이 제안돼 적격성 검토를 거쳐 경기도에서 재차 검토 중이며 조속한 시일 내에 착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공약사업>
▲지난달 농협중앙회와 농수산물유통센터 건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는데, 일각에서는 사업성과를 내기 위해 기존입장을 번복, 무리수를 뒀다는 얘기가 있다. 이에 대한 입장은? 그리고 민선4기 대표 공약이었던 ‘축산물도매시장사업’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대안은

유통센터건립사업은 사회기반시설 확충사업에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양주시의 재정여건상 사업비 확보가 어려워 당초 공동투자 시행방식에서 양주시는 도시관리계획 등 각종 인ㆍ허가를 협조하고, 농협은 사업비 전액을 투자해 유통센터 건립과 운영을 맡는 역할분담방식으로 부득이 변경했다.
이 사업은 작게는 고읍지구주민들과 양주시민들에게, 넓게는 경기북부주민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고, 고용창출, 농산물 유통시스템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행정력을 총 동원, 조속히 건립할 계획이다.
광적면 덕도리에 민자로 추진 중인 ‘축산물도매시장’은 금융시장 신용경색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속히 착공하겠다.

▲도시공사와 문화재단 등이 추진되나 일각의 부정적 시각과 시의회의 회의적 입장 등으로 표류하고 있다. 두 기관을 설립하려는 타당성과 논거는

양주시는 각종 도시개발의 홍수 속에 ‘수도권의 신흥 명품도시’로 성장하느냐, 난개발로 얼룩진 ‘베드타운’으로 전락하느냐 하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
양주시의 동서남북을 균형 있게 발전시키고 시민편의시설의 확충을 위해서는 도시개발사업을 전문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도시개발공사’를 설립해야 한다.
‘문화재단’도 마찬가지다. 양주시는 수려한 자연환경과 문화자원, 문화재들이 산재해 있음에도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시민들에게 외면 받고 있으며 지역에는 변변한 영화관, 박물관, 전시관도 없다.
회암사지 전시관을 비롯, 문신미술관과 시립미술관, 택지개발지구 내 대규모 문화공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재단이 필요하다.

▲종합병원, 법원ㆍ검찰청, 종합대학, 대기업 등 각종 유치사업이 뚜렷한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는데, 원인은? 그리고 2010년에는 성과를 기대해도 무리가 없는지

현재 광역행정타운 내에 지방법원ㆍ검찰청사, 농협중앙회 등의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지방법원ㆍ검찰청사는 경기북부지역 11개시ㆍ군을 관할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용이해야 한다. 법원, 검찰직원들의 출퇴근도 편리해야 하기 때문에 대중교통도 잘 돼있어야 한다. 이러한 적격지가 수도권 광역전철 1호선 양주역과 국도 3호선이 지나는 양주시 남방동 일원의 광역행정타운 부지다.
현재 전ㆍ현직국회의원, 법무부장관을 역임했던 양주 출신 원로 법조인 등 27명의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 중이다.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07년부터 추진해 온 대학병원 유치는 수천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자본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대학재단에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1개 대학병원 유치가 성사단계에서 재단 측의 사정으로 무산돼  현재 새로운 대학병원 유치를 위해 협의 중이다.

▲민선4기 출범 후 양주시는 교육ㆍ아트도시를 표방하고 있다. 그동안의 성과를 묻고 싶다.

교육분야의 경우 2007년 54억원(시비 20억원), 2008년 67억원(시비 30억원), 2009년 119억원(시비 54억원)의 예산을 투자하는 등 매년 투자금액을 큰 폭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남문고등학교가 ‘특성화 학교’로 지정되어 20억의 사업비를 받은데 이어 올해에는 남문중학교가 ‘농산어촌 전원학교’로 지정, 20억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며 ‘기숙형 고등학교’로 선정된 덕계고는 내년에 교육 과학기술부에서 5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기숙사를 신축한다.
아울러 우수인재육성과 우수교원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 2007년 6월, 희망장학재단을 설립하여 장학사업, 우수교사 연수, 으뜸인재 교육, 입시설명회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학생의 학력신장과 교육발전을 위해 중앙대, 숙명여대에 이어, 지난 9월에는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및 교육대학원과 관학협정을 체결했다.
원어민 교사 배치, 민ㆍ관ㆍ군이 함께 하는 방과 후 학교 운영, 강남의 유명강사들이 강의하는 인터넷 수능방송 지원 등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아트도시를 표방하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많은 문화예술 정책을 펴왔다.
2008년 첫 선을 보인 ‘양주 세계민속극축제’는 첫 회였음에도 불구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추천을 위한 ‘경기도 10대축제’로 선정되는 성과를 보이며 대한민국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장흥아트파크, 송암스페이스센터, 청암민속박물관, 자생수목원, 조각공원 등의 시설을 연계하여 2008년 8월 지식경제부로 부터 장흥이 ‘문화예술체험특구’로 지정받아 아트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했다.

▲ 양주시의 발전 동력은 무엇보다 공직사회라고 할 수 있다.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에게 희망의 열의를 줄 인사 정책이 있다면

공직자의 마인드에 따라 지역발전이 많이 좌우되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시 발전에 기여한 공직자는 그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주는 것은 당연하다.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2007년부터 ‘High-up 인사관리 제도’를 마련, 2007년에는 3명, 2008년에는 5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포상금과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했으나 혜택을 받는 사람이 극소수이다 보니 그에 따른 부작용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정무·정치>
▲지방선거가 5개월 남짓 남았다. 일각에서는 임 시장의 3선 도전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는데, 출마 여부는 결정했는지? 만약 출마를 결심했다면 그 이유는? 그리고 한나라당 복당에 대한 입장은

한나라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도전해 당선된 뒤 4년이 지나갔다. 당시 탈당하면서 여건이 성숙되면 한나라당으로 복당하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다. 그렇다면 그 여건은 무엇이냐는 질문이 있는데, 내 개인적 여건과 양주 지구당의 여건이 그것이다. 둘의 여건을 풀어가야 하는데, 고민스럽다. 다만 무소속인 지금도 김성수 국회의원과의 정책협조는 잘 이뤄지고 있다.
그리고 출마여부에 대한 입장표명에 대해서는 현직이라는 특성상 ‘내가 해야겠다’고 공식적으로 얘기할 입장이 아니다.
묵시적으로 판단해주길 바라고, 현재 시점에서는 출마결심보다는 최선을 다해 임기를 마치는 것이며, 출마여부를 표명할 적절한 시점이 오면 그때 시민들께 말씀을 드리겠다.

▲차기 민선5기는 양주시 발전의 아주 중요한 시점이다. 어떠한 인사가 공직의 수장을 맡아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어느 지역이나 마찬가지다. 단체장을 누가 해야 하느냐의 문제는 화두다. 다만, 양주 발전의 전체 틀을 만들어 놓고 발전을 위해 도약하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큰 틀을 바꾸어 놓거나 정책기조에 어긋나서 일하려는 사람은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양주시 800여 공직자와 시민들과 호흡하며 일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인사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경제 한파에 시민들의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다. 시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덕담 한마디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한다면 언젠가 대가는 반드시 돌아온다. 하면 된다는 의지와 최선을 다하는 열정만 있다면 틀림없이 기대하는 결실을 맺게 될 것이다.

 



양주/동두천신문 기자 | 다른기사보기 | kioai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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