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지난 22일 한세대학교(총장 김성혜)와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측의 공동 관심사인 DMZ 일원 자연환경 보전과 생태관광 활성화 및 문화·예술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앞으로 연천군과 한세대학교는 자연환경보전과 생태관광 활성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등에 적극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복지향상에 꾀할 계획이다.

특히, 연천군은 현재 추진 중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과 더불어 생태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을 도입하면 더욱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철 군수는 “‘좋은 사람들의 평화도시 HI 러브 연천’과 ‘New Dream, New Hansei’의 슬로건을 앞세운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발판으로 삼아 연천군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동두천연천시사신문 기자 | 다른기사보기 | kioai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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