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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농부 김탁순·이윤정 부부 경사

올해 ‘새농민상’ 대통령 표창 수상자 확정

2020년 08월 27일 13시 49분 동두천연천시사신문


20년 넘게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고품질·무농약 쌀 생산에 헌신한 연천농부 김탁순·이윤정 부부가 ‘제55회 새농민상(像)’ 본상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확정됐다.

새농민상(像)은 자립(自立), 과학(科學), 협동(協同)의 새농민운동 3대 정신을 앞장서 실천함으로써 농가소득 증진과 영농과학화 및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선도 농업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66년부터 농협중앙회에서 매월 15명 내외, 매년 20명 내외의 수상자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올해 새농민상 대통령 표창은 ʿ무농약 백학참쌀ʾ을 생산하고 있는 경기 연천의 김탁순·이윤정 부부와 ‘대화초’ 고추를 명품화시킨 강원 평창의 전영록·김영순 부부 등 2개 농가가 선정됐다.

2007년 2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이기도 한 김탁순·이윤정 부부는 2003년 친환경 무농약 인증을 획득했고, 제초제를 쓰지 않고 길러낸 ʿ무농약 백학참쌀ʾ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연천군으로부터 남토북수 인증을 받았다.

특히, 자체 브랜드인 ʿ무농약 백학참쌀ʾ의 품질 고급화를 위해 육묘장과 도정시설, 저온저장고 등을 갖춘 것은 물론 인터넷 쇼핑몰을 직접 구축해 전자상거래를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자신의 노력을 바탕으로 얻은 지식을 농업발전에 활용하고자 각종 농업관련 교육과정에서 특강을 통해 지식과 경영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있으며, 전국팜스테이협의회 회장, 한국농업경인연합회 정책부회장을 맡아 연천군 농업 및 친환경쌀 산업 발전에 공헌에 왔다.

김탁순·이윤정 부부는 “귀한 상을 수상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연천쌀의 품질 고급화와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농식품부 장관 표창 등의 본선 18명의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는 10월경 화상 또는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동두천연천시사신문 기자 | 다른기사보기 | kioai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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