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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대규모 ‘민생안정 대책’ 발표

87억 규모, 민생안정·지역경제 활성화 정조준

2022년 04월 28일 12시 27분 동두천연천시사신문


동두천시는 28일 코로나19 여파와 물가상승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총 87억 원 규모로 계획된 이번 대책의 핵심은 경제적 위기 속 민생 안정화에 71억 원, 지역경제 활성화 발판 마련에 16억 원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직·간접 지원이 이뤄지는 것이다.

시는 제2차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1위로 선정돼 받게 된 인센티브 45억 원을 주요 사업에 전액 투자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여유 재원으로 필요 예산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먼저 시는 민생안정을 위해 음식점, 주점, 이·미용업 등 소상공인(2624개소), 지역예술인(237명), 특수형태 노동종사자(250명), 어린이집(78개소), 종교시설(262개소), 버스·법인택시 운수종사자(355명) 등에게 50~15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또 예식장별 방역비 50만 원과 유흥시설, 식당, 카페 등에 방역물품 구입비 10만 원을 지원하고 관내 옥외광고사업자에게 간판 교체를 의뢰할 경우 200만 원을 지원하는 ‘옥외광고 소비쿠폰’사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인센티브 지원에 7억 원을 투입하고 동행 할인 기간 중 인센티브 지급한도 상향(최대 100만 원)을 준비 중이다. 이에 더해 착한임대인 재산세 감면, 도로점용료 25% 감면, 상수도 요금 50% 감면(소상공인 등) 등의 맞춤형 대책을 적용, 시민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와 물가상승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을 위해 직·간접적인 대책을 마련했다”며, “이번 민생안정 대책이 경제적 어려움 극복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하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오는 6월 초부터 재난지원금 접수를 시작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5월 중순 이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정호영 기자 | 다른기사보기 | ultra0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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